한국의 SM SM -幻想{SM}

한국의 SM은.

다른 외국의 SM과 큰 틀은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매우 다릅니다.

기본적인 외국. 미국과 유럽권 국가의 SM은

말 그대로 사디스트(Sadist)와 마조히스트(masochist). 혹은 노예(Slave) 와 주인(Master)

의 관계성을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냥 진짜 주인과 노예의 관계란 소리죠.

노예의 동의 하에. 주인이 노예의 생사권마저 가져가버리는. 주로 고문에 가까운 SM을 선보이죠.

주인과 노예의 관계이기에, 여럿의 노예를 부리는 주인의 경우도 흔하게 보입니다.

해외의 모 유명한 SM 야동 제작사인 Kink사의 제품을 보면 좀더 확실히 들어납니다.

섹스의 느낌보다, 정말 가학. 괴롭힘. 고문의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괴롭히는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 생각에 이런 SM세계관이 성립하게 된건

아무래도 유럽과 미국쪽에 남아있는 식민지시대의 역사적 배경이 

한몫 차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노예조교? 의 방법이 공식된 방법으로 사용되다 보니.

현재 외국의 SM스타일을 만드는데 기여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 SM하면 본디지가 연상될 정도로 에세머보다 본디지에 치우쳐 있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사람을 묶는 긴박사(緊縛師) 라던가 사람을 묶어놓고 괴롭히는? (성적 쾌락을 주는) 

느낌의 야동도 많이 찾아볼 수 있듯이 결박, 긴박에 관해선 세계 제일을 다툽니다.

외국은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하는편인데, 일본은 밧줄 하나면 뭐든 다되는거 아냐? 라는 느낌이죠 ㅎㅎ

그밖의 일본의 SM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서 얘기하기가 어렵군요.






한국의 스타일은 조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돔과 섭의 1대1 관계를 중시합니다. 아닌분들도 있지만. 보편적인 스타일을 이야기하는것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대일의 관계를 중요시하다보니, 자연스레 연디(연애디엣) 이라는 단어가 생겨납니다.

돔과, 섭의 관계이지만 밖에선 연인의 관계도 겸하게 되는거죠. 연인의 관계가 겸하게 되니, 자연스레

플레이는 조금 더 소프트 해집니다. 연인과 즐기는 플과 섹스. 그런 느낌입니다.(하드할 수도 있지만.)

외국의 경우와는 매우 다릅니다.  외국에서 이렇게 말했다간... 플은플이고 섹스는 섹스지 그게 같은거냐...

라는 인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왜 한국은 이런 특이한 스타일의 SM세계관을 지니게 된 것일까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내려온 일부일처제도와, 보수적인 사고관. 한국 내 SMer 성비간의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처럼 노비제도가 있긴 하였지만. 외국은 다른문화의사람들을 노예로 썼으니 백인우월주의에 의해

가축이하의 취급을 하였지만, 같은 나라의 같은 민족을 노비로 씀으로서.. 아무래도 리미트가 있었겠죠...

(사람이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있지.. 같은)

레즈나 게이, 에세머등을 배척하는 다름을 인정하지않는 보수적 사고관도 한몫 했겠지요.

그리고 조금더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멜들과 달리 아무데도 말 못하고 숨기고 있는 펨의 차이로 인한

성비 불균형도 매우 큽니다. 성비가 많은 멜돔에 비해 밝히기를 꺼려하는 펨섭의 수는 매우 적으니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일종의 새로 생겨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점인데요. 펨의 경우 자신이 에세머의 성향이 없는데도,

 다른사람들이 떠받들어주는 느낌을 원해 커뮤니티에 머무는 일종의 관심병과..

 자신의 플 욕을 만족시키기 위헤 돔을 딜도처럼 생각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멜의경우.......말할것도없이 다른사람을 지배할수있다는 이점을 사용하여 한번

해보려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는 변바들의 케이스가 매우 큰 문제이죠.

의외로. 반대로 수가 적은 펨돔과, 수가 많은 멜섭의 관계에서는. 

해외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섹스를 제외한 플만 한정적으로 하는경우. 남자친구와 섭을 구분해서두거나, 여러 섭을 거느리는 경우 등.

하지만 역시 조심하셔야 할것은.. 멜서브인척 하고 비위를 맞춰 만나서 플을 하게 되니 힘으로 강간해버리고

사라지는 악질형, 자신이 돔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데이트 비용을 전부 멜섭에게 떠맡긴다거나. 

현금을 상납받는다던가 하는 꽃뱀 펨돔의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의 SM은 아직 시작 단게로 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 취향을 존중받을 수 있고..  좀더 오픈된 사회가 

되었을때. 다시한번 한국의 SM도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 글이므로, 맞을수도,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FC2카운터